[김보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배호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월10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황인영과 가깝게 지내는 정가은이 황인영과 배호근이 출연하는 영화 '히어로' 촬영현장을 자주 찾다 배호근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가은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본인 확인 중이다"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놓았다.
배호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가은 씨와 좋은 마음을 갖고 만나고 있는 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상태다.
정가은 배호근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배호근 열애설 진짜 였으면 좋겠다" "이참에 두 분 결혼하세요" "정가은 배호근 열애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지난 2009년 tvN '롤러코스터'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배호근은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영화 '작전' '돌이킬 수 없는' '너는 펫' '뜨거운 안녕'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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