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칼군무돌 틴탑이 또 다시 ‘5인조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틴탑, 보물같은 칼군무”라는 제목으로 틴탑의 칼군무를 제목별로 나눈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팔, 다리의 각도를 자로 잰 듯한 칼군무가 ‘장난 아냐’에서 정점을 찍는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마치 거울을 보고 춤을 추는 듯한 데칼코마니 군무가 담겨 있다. 특히 완벽하게 신체의 모든 각도가 일직선을 이룰 때 센터 뒤에 있는 멤버들이 보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 3인조설, 5인조설 등 농담 섞인 루머를 양산했다.
이외에도 틴탑이 점프할 때 정지화면을 캡처한 사진은 6명 모두 일정한 높이로 감탄을 자아냇다.
틴탑 5인조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봐도 봐도 놀랄만한 칼군무” “역시 틴탑은 칼군무가 제맛이지” “갈수록 실력이 장난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컴백 1주일만에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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