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일렉트로룩스 그룹이 한국 시장 진출 후 11년동안 이룩한 프리미엄청소기 시장의 마켓리더쉽 강화 및 소형가전에서의 입지 구축을 기대하는 인사이다.
문 신임 대표는 가전 및 소비재 분야에서 2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케팅 및 세일즈 전문가로 삼성전자와 레킷벤키저에서 근무했고 필립스에서 마케팅 상무로 재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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