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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 김지원 짐꾼으로 전락? ‘달달한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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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 김지원이 여름휴가를 떠났다.

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의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바닷가로 여름휴가를 떠난 가운데 김지원의 짐꾼을 자처한 최다니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리어를 끌고 짐 가방을 어깨에 메는 등 두 손이 모자랄 정도의 짐을 가득 들고 지친 표정의 최다니엘(차기대 역)과 그런 그를 당연하다는 듯 앞서 걸으며 환하게 웃는 김지원(최새롬 역)의 대비되는 표정이 담겨있어 김지원이 최다니엘과의 연애게임에서 우위를 점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허나 자칭 연애고수 최다니엘이 그냥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을 예감케 해 이들의 연애스토리는 물론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벌일 흥미진진한 연애게임의 승자 역시 누가 될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요즘 세대 연인들 간에 대두되고 있는 밀당(밀고 당기기), 어장관리, 프러포즈 등을 소재로 치열한 연애 권력싸움을 통해 실제 커플들의 고개를 무한 끄덕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직면하는 현실문제와 커플들이 다투게 되는 원인들을 앞세운 요즘 남녀들을 그대로 녹인 캐릭터로 여러면에서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NS 연애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각각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연애를 기대해’는 9월11일~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아이오케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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