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추석 쿠폰을 출력 또는 촬영해 매장을 방문하면 샐러드 바를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인 3인 이상 방문 시 사용 가능하고, 쿠폰 1장만 출력해도 테이블 당 최대 6인 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가족 3대가 방문하면 1인 식사금액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등 총 8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제일제면소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www.cheiljemyunso.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소원을 적으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외에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한국 전통 과자에 산딸기, 호두, 건조 과일 등을 얹은 추석용 선물세트 '복을담아 정과세트'를 선보였다. 가격은 1만4000원.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원두(1만5000원대)와 머그컵(8000~1만4000원대), 텀블러(2만~3만원대)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내놨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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