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유기견 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애견사료 '오프레시' 제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유기견 공익 캠페인 'LIKE ONE, GIVE ONE' 행사의 일환으로 총 2000만 원 상당의 제품 2000포를 기부했다.
후원사료는 입양센터 내 유기견과 유기견을 입양하는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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