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헤어 브랜드 웰라를 운영하고 있는 SPW (Salon Professional Wella)가 광주 스튜디오를 새롭게 단장했다.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단장을 마친 웰라는 호남 지역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됐다.
SPW 코리아 이상기 회장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웰라가 되겠다며 참석한 130여명의 미용인, 광주 스튜디오 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아시아 P&G 살롱 프로페셔널을 총괄하는 프레드릭(Fredric) 전무는 웰라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제품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광주 스튜디오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웰라 트렌드 비전 어워드의 심사위원인 아비다선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비다선 대표는 펌과 컬러를 돋보이게 하는 디스케넥션(Disconnection) 커트 기술을 직접 시연했다.
그는 펌과 색상을 돋보이게 하는 기술을 전수하며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참석한 살롱 오너,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심이 묻어나는 미용인의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참석자들은 소통을 통해 웰라의 가능성과 진정한 미용인의 자세를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세미나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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