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로시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문화 나눔 콘서트 ‘재즈 콘서트 인 도로시’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리젠타워 1층 카페도로시에서 개최한다.
카페도로시와 리센성형외과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유명 뮤지션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문화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1세대 재즈 뮤지션 류복성과 떠오르는 신예 재즈 보컬리스트 유봉인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50년 음악인생을 살아온 류복성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의 타이틀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타악기 '라틴퍼커션'의 국내 최고 연주자로 손꼽힌다.
카페도로시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채상우 인턴기자 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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