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정태의 아들이 화제를 모았다.
9월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화 현장이 그려졌다. 특히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김정태는 남다른 아들 사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태는 유아인 귀여운 신발을 보며 "우리 아들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정태 아들 사진이 화면에 공개됐다. 김정태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정태 아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아들 바보네" "진짜 아빠랑 눈이 똑같다. 커서 인물이 기대된다" "김정태 아들 훈남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를 비롯해 배우 유아인 김해숙이 출연하는 영화 '깡철이'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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