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헤지펀드 전문가인 서울대 경제학부 안동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헤지펀드와 한국형 헤지펀드에 대해 강의한다.
삼성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한국 대표 헤지펀드 운용사의 운용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각 펀드의 운용전략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후 안교수와 운용본부장들과의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안종업 삼성증권 리테일본부 부사장은 "한국형 헤지펀드 전문가와 매니저를 통해 헤지펀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세미나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하반기에 헤지펀드 전략을 활용하는 절대수익형 롱숏펀드, 미국에 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이끌어 갈 유럽펀드, '금리+알파'를 노릴 수 있는 원금보장형 상품을 유망상품으로 꼽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