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비티씨정보통신 "올 하반기 일근인프라와 M&A 시너지 기대"

관련종목

2024-11-27 19:1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티씨정보통신은 올해 하반기부터 일근인프라와의 합병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 8월 초 일근인프라 흡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신 성장 전략사업인 뉴 인프라스트럭쳐(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VDI데스크탑가상화) 사업과 일근인프라의 사업이 결합 시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T솔루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2015년 매출 목표는 1000억원.

    비티씨정보통신은 “이번 합병이 단순히 단기 재무상황 개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해당 사업에 대한 긍정적 확신이 바탕이 된 결정"이라며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본격적인 도약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근인프라는 IBM사의 핵심 IT솔루션 제품군들의 국내 판매 총판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VM웨어코리아의 파트너 중 가장 많이 성장한 기업으로 뽑혀 아태지역 퍼블릭 부문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비티씨정보통신은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