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의 민낯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차태현으로부터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캠핑을 떠나자라는 거짓말에 속게 됐다.
이날 강예원은 짐을 챙겨 집을 나섰고, 차태현은 강예원에게 "뒤 좀 봐바"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가리켰다. 뒤늦게 카메라를 발견하고 방송 녹화 사실을 알게 된 강예원은 "이게 뭐냐"라고 소리쳤다.
이 과정에서 차태현의 몰래카메라에 속은 강예원은 의도하지 않게 수수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배우 강예원, 정만식, 개그맨 허경환, 가수 심현보 등 21인의 게스트들과 함께 떠난 즉흥 여행 '친구따라, 양양간다'로 꾸며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