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재원이 바닷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에서 하은중 역할을 맡고 있는 김재원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장태하(박상민)로부터 총상을 입고 아버지 하명근(조재현)이 유괴범이란 사실을 알게 된 충격에 마음을 닫았다.
특히 실어증에 걸린 하은중은 하명근에 대한 분노감에 집을 나가 ‘무의도’라는 작은 섬에서 홀로 생활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김재원이 편의점에서 사온 대파를 들고 바닷가를 걷고 있다. 햇살을 등지고 서있는 모습이 화보 속 한 장면처럼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김재원은 ‘스캔들’에서 큰 울림 있는 연기력으로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살인 미소’라는 애칭이 무색하게 웃음기를 거둔 파격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재원의 연기 열연이 돋보이는 ‘스캔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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