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20개 금융투자회사 야구동호회가 참가하는 ‘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가 지난 7일 경기 양주시 MBC대장금파크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는 금융투자업계 화합과 친선 도모를 위해 오는 11월16일까지 두 달 일정으로 펼쳐지며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앞쭐 왼쪽 두 번째부터),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사장, 남진웅 금융투자협회 부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이영회 아시아자산신탁 회장, 정용선 코람코자산신탁 사장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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