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기술혁신대전은 ‘창의인재·혁신기술·창조경제의 희망엔진’이란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와 최신 연구개발(R&D)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기술종합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기술혁신관’ ‘기술인재관’ ‘기술보호관’ ‘산학연관’ ‘취업하고 싶은 기업관’ 등 300개 부스에서 22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또 새롭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직접 수출을 장려하고 ‘정보기술보안 콘퍼런스’와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 포럼’ 등 전문 세미나도 연다.
아울러 방위사업청과 협업해 ‘바이오 항공유 제조기술’을 비롯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방기술(135종)을 선별하고 기술이전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031-628-9677)로 문의하거나 행사 홈페이지(www.innotech.or.kr)를 참조하면 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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