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윤태진 커플
개그맨 양상국이 윤태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를 운명의 상대로 선택했다.
7일 방송된 KBS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상국이 출연해 12명의 '결못녀'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양상국은 여러 여성들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굳게 결심을 하고 버튼을 눌렀다. 최종으로 결정된 사람은 '야구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였다.
양상국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던 윤태진 아나운서는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돼 기쁘다. 함께 야구장에 놀러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윤태진 아나운서를 중매한 이병훈 야구 해설가는 상금으로 얻은 100만원의 사용 출처에 대해 "두 사람의 데이트 자금으로 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 윤태진 커플 성사에 네티즌들은 "양상국, 윤태진한테 잘 해줄 것 같아", "양상국 윤태진, 잘 어울립니다", "윤태진 아나운서, 걸그룹 티아라 미모 못지않네", "양상국 윤태진, 이대로 결혼까지?", "양상국 윤태진, 커플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결혼 못한 대한민국 스타들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대국민 중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택된 상대의 중매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결혼이 성사될 시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li>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li>
<li>김태희가 100억 주고 산 고급 빌라 가보니…</li>
<li>"성교육 해주겠다"며 9년 동안 친딸을…충격</li>
<li>군인, 차 안 男女 성행위 몰래 찍었다가 그만 </li>
<li>'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