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휴일을 맞아 장보기에 나선 소비자들은 이같은 소식을 모르고 마트를 찾았다 낭패를 봤다. 일부 소비자들이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 등을 통해 마트 휴무 소식을 알리며 한 때 마트3사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대형마트들은 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절반 이상이 정상 영업을 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전체148개 점포 중 65%인 96개 점포(은평·성수)가 추석 당일 정상 영업한다. 나머지 영등포점과 용산점 등52개 점포는 추석 당일 쉰다.
홈플러스의 경우 137개 점 중 66.4%인 91개점이 추석당일 정상영업하며, 목동점과 강동점 등 나머지 점포만 문을 닫을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105개 점 중 63% 가량에 해당하는 67개점의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추석당일과 그 다음날 이틀 간 휴점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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