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해가 갈수록 스케일과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9월7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 화려한 뮤지션이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선정을 위해 ‘무도나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무도 나이트’는 지난 4일 서울 모처에 위치한 실제 나이트클럽에서 촬영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멋을 낸 무한도전 멤버들과 세련된 옷차림의 뮤지션들은 만나는 자체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뮤지션 앞에서 자신의 노래 실력과 끼를 가감없이 뽐냈다.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섹시댄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정형돈은 프리스타일 랩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파트너 선정은 무도나이트 콘셉트에 걸맞게 즉석 만남과 블루스 타임 등 형식을 차용해 진행됐다. 반전을 거듭한 파트너 결정 과정과 의외의 팀 조합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이 될 ‘무도 나이트’는 9월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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