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해 톤즈’ 프레스콜 무대에서 출연 배우들이 아프리카 톤즈의 감동 실화를 담아내고 있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0년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 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전했던 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연이다.
강효성 연출에 심은숙 기획의 이번 뮤지컬에는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 이미쉘 등을 포함한 15명의 배우들과 브라스밴드 20명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오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