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정 이혼 이후 처음으로 심경고백을 전했다.
이선정은 최근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 LJ '쇼윈도부부설', '가짜 신혼집 논란' 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선정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을 인정한다"면서 "이혼과 동시에 결혼 생활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연인이 된 지 불과 45일 만에 LJ의 혼인신고로 부부 사이가 됐으나 성급하게 혼인신고를 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이혼 후에도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고 올해까지도 결혼 생활을 해왔지만 결국 지난 6월 완전히 별거하고 재결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쇼윈도 부부설에 대해 해명했다.
신혼집 논란에 대해 이선정은 "결혼 당시 신혼집은 없었으나 이후 신혼집 용도로 얻은 집이 신혼집으로 보도됐다"고 밝혔다.
이선정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LJ 심경고백에서 하고싶었던 말이 이거였어?", "이선정 심경고백 봤지만 믿을 수가 없어", "이선정 LJ 당당하게 공식입장 밝히길", "이선정 쇼윈도부부설은 짧은 만남때문에 생긴 오해인 듯", "이선정 심경고백 후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다", "이선정 이혼, 이봉원 부상, 구하라 태도논란 등 안좋은 소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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