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입력솔루션 전문업체 크루셜텍은 5일 지문인식 솔루션인 BTP(Biometric TrackPad)의 베트남 양산을 이달부터 본격화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베트남 생산 라인의 고객사 감사(AUDIT)를 완료해 양산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크루셜텍은 2010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이후 총 매출의 4분의 1 가량의 물량을 베트남에서 생산해 왔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하이테크 응용사업분야에 국내 기업 최초로 인증을 받아 면세 혜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크루셜텍은 오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경제사절단 선정은 BTP, 매트릭스 스위칭 방식 터치스크린(MS-TSP) 관련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경제인 및 정부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고 향후 제 2공장 건설 및 MS-TSP 양산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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