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0·30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공심위는 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위원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1차로 7명을 선임했다. 나머지 2명은 추후 선임키로 했다.
공심위원으로 확정된 인사는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정 전 의원,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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