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정경미의 혈관나이가 공개됐다.
최근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정경미의 혈관나이를 측정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정경미는 “몸에 어느 정도 근육도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마음먹은 건 아니지만, 워낙 스케줄이 바쁘고 불규칙하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의는 다소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이지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단시간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혈관 나이도 높게 나왔다”며 정경미 혈관나이를 언급했다.
그는 “건강한 2세를 위해서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하며, 가벼운 우울 증세도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경미 혈관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든 급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정경미 혈관나이가 높다니” “몸이 안 좋은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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