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정보기술(사장 김동민)은 일본 히타치솔루션스와 전자칠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전자칠판은 140대 규모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채택해 선명도가 높은 84인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교사는 전자칠판, 학생은 스마트 패드를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일본 정부의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 전략에 따라 사가현 미야키 지역 학교에 전자칠판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남정보기술은 히타치솔루션스와 손잡고 일본에 이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 교육정보업체와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달 1차 물량을 수출, 9월부터 중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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