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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 소지섭 쪽잠, 자는 모습도 간지가 철철~ ‘소블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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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주군의 태양’ 촬영 중 쪽잠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소지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오만방자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로맨틱한 반전 면모를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중원(소지섭)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소지섭은 빡빡하게 이어지는 스케줄과 촬영 강행군 속에서 단 1분이라도 잠을 보충하고 촬영을 재개하기 위해 ‘쪽잠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

소지섭은 촬영이 빈 시간마다 잠깐 짬을 내 세트장과 대기실을 불문하고 ‘분 단위’로 쪽잠을 청하며 ‘주군의 태양’에 올인하고 있는 상태. 밤샘 촬영으로 인해 졸린 눈을 주체하지 못하고 힘겨워하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주중원 특유의 까칠 달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많은 촬영분량으로 인해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의 수면량으로 잠을 청하고 있는 터. 소지섭은 자신 또한 쪽잠 투혼을 펼치면서도 잠이 부족한 스태프들을 걱정하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활력소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군’ 소지섭 쪽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쪽잠 보니 완전 리블리해” “소지섭 훈훈하다” “소지섭 쪽잠 자는 모습보니 안쓰럽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 9회는 오는 9월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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