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4일 케이맥에 대해 올해 사상최대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진홍국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5% 늘어난 113억5000만 원,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한 27억7000만 원의 호실적을 달성해 1분기에 이어 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국내에 뚜렷한 경쟁사가 전무한 가운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공격적 증설이 예정돼 있다"며 "향후 바이오 장비의 매출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배우 윤태영, 유산만 450억? 집안 봤더니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