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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개포동역 사상 사고, 철로로 남성 뛰어들어…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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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9월3일 오후 3시쯤 트위터와 각종 SNS에는 "분당선 사상사고 발생" "지금 분당선 열차 안 움직여요" "분당선 이용하시는 분들 버스 알아보세요" 등의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이에 코레일 관계자는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사고로 분당선 수서역~선릉역 간은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며 "이로 인해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빠른 조치로 정시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트윗했다.

현재 분당선 열차는 사고 처리가 완료돼 양방향 정상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의 여파로 열차가 다소 지연운행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달라고"고 밝혔다.

분당선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당선 개포동역 사상 사고 안타깝다" "지하철에 뛰어드는 일은 하지말자" "분당선 사고라니 충격"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코레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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