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추석이 두려운 中企에 16조6000억 특별 대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10곳 중 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63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자금 상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응답 기업의 43.6%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했고 ‘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밝힌 중소기업은 13.4%에 그쳤다.

정부가 3일 발표한 ‘추석 민생 안정 대책’에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가 포함됐다. 정부는 내달 4일까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 자금을 대출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규모도 확대키로 했다. 총 16조6000억원 규모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국책은행을 통해 3조9000억원, 시중은행에서 10조6000억원을 긴급 대출하고 신·기보 보증은 1조6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박수진 기자 psj@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배우 윤태영, 유산만 450억? 집안 봤더니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