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청와대 사랑채에서 9월1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주얼리 문화전’에 초청되었다.
‘주얼리 문화전’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가 주최한 것으로 한국 문화와 관련된 작품을 중심으로 기획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견 주얼리 기업과 디자이너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대한민국 주얼리 디자인의 현대사를 재조명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보석 작품의 대중화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 상품화를 위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메인 콘셉트로 세 가지 주제가 구성된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전시회에 참여하는 명품 예물 브랜드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한국의 미를 주제로 하여 전통적 정서와 아름다움을 주얼리로 표현함으로서 우리의 전통문화와 독창성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얼리 문화전’에 소개된 작품들을 국내 전시는 물론 독일과 중국 등 해외 전시회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공식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