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받고 싶은 선물로 ‘상품권’, 주고 싶은 선물로는 ‘과일’이 꼽혔다.
2일 롯데마트가 소비자 122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해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받고 싶은 선물로 상품권을 꼽은 사람이 48.8%로 가장 많았다.
반면 주고 싶은 선물은 과일(20.1%)이 1위였고, 이어 건강식품(16.2%), 식용유·통조림(15.7%), 보디용품(8.7%), 한우·갈비(8.6%) 순이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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