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RO(혁명조직) 회합'으로 알려진 서울 합정동 모임에 참석한 통합진보당 참석자 일부는 녹취록에 대해 "국정원이 짜깁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현종 통합진보당 부천 원미갑위원회 위원장 등 경기도당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임원 5명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당 위원장이 소집한 정세교육과 토론의 자리였다"며 "RO라는 조직은 국정원이 지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에 보도된 5·12 모임의 녹취록에 대해선 "국정원이 교묘하게 짜깁기해 흘린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참가자들의 발언도 앞뒤 자르고 교묘하게 편집해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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