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4.10

  • 14.32
  • 0.52%
코스닥

858.96

  • 3.23
  • 0.37%
1/1

전병헌 원내대표 "공안 사건과 국정원 개혁은 별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 "공안 사건과 국정원 개혁은 별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공안 사건은 사건이고 국정원 개혁은 개혁"이라며 두 사건이 별개임을 못박았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 주체와 발표 시점에 있어 의혹도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며 "혹여 이번 사건을 국정원 개혁 요구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할 생각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가치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공안 사건은 사법부의 판단에 맡기고 새누리당은 국정원 개혁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알고보니 남편과…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리쌍 '막창집'을 강제로…"어떻게 이런 일이"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