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올 4월부터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유진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 및 전국 각 지점에서 지역내 요양시설과 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청소 및 식사, 말벗 등의 보조 봉사를 하거나 자연정화활동, 헌혈, 나눔 행사 등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창수 대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임직원 모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하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자"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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