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GKL에 대해 최근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지만 실적 흐름과 신사업 진행이 양호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은 연구원은 "올 들어 분기 드롭액(칩 구매액)이 9000억원 후반에서 1조원에 머물러 성장 정체 우려가 커졌지만 이는 순매출액으로 회계 기준이 변경돼 나타난 착시현상"이라고 분석했다.
GKL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 561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17% 웃도는 수치다.
김 연구원은 "이달부터 CEO가 부임하면서 그동안 지연됐던 신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제주도 카지노 리조트 진출, 선상카지노 진출 등이 예상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알고보니 남편과…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리쌍 '막창집'을 강제로…"어떻게 이런 일이"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