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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불장난 댄스, 후끈 달아오른 스튜디오~ '섹시한 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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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그룹 엑소(EXO)가 불장난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엑소 불장난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찬열이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라이브로 부르자 수호와 첸이 흥겨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서로 몸을 기댄 채 골반을 흔드는 일명 '불장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목격한 루한과 크리스가 크게 충격을 받은 듯 당황했지만, 찬열은 굴하지 않고 랩을 이어가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불장난 댄스'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함께 춤을 춰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엑소 불장난 댄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불장난 댄스 귀엽다" "역시 대세돌 엑소" "엑소 불장난 댄스 완전 갖고싶다. 매력이 양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8월 초 발표한 신곡 '으르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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