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를 응원했다.
9월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수지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수지는 류현진과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상큼 발랄한 치어리더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지는 치어리더 못지않는 열정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지는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을 보면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차기작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하고 싶은건 뱀파이어 역할"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 치어리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치어리더 대박이네" "류현진 추신수 선수 자랑스럽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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