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4

통진당 "국정원이 당원 매수" 야당조차 무시…'고립무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통진당 "국정원이 당원 매수" 야당조차 무시…'고립무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통합진보당이 국정원의 내란음모 수사에 대해 ‘진보당원 매수공작사건’ ‘정치사찰사건’으로 규정하고, 국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야당조차 동조하지 않아 ‘고립무원’ 상태에 빠져든 형국이다.

이상규 통진당 의원은 31일 “국정원은 통진당 당원을 거액으로 매수해 최소 수개월에서 최대 수년간 사찰하도록 했다”며 “국정원은 댓글 조작도 모자라 프락치 공작, 정당 사찰을 벌인데 대해 해명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헌법을 무시하면 국정원이든, 종북세력이든 우리의 적”이라고 했고, 심상정 진보당 원내대표는 “국민은 헌법 밖 진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진당을 몰아세웠다.

국가정보원은 통진당 당원 매수 및 정당사찰 주장에 대해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알고보니 남편과…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리쌍 '막창집'을 강제로…"어떻게 이런 일이"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