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이혼' 마르코, 현 거처는 아르헨티나…입장표명 유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양자영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마르코의 이혼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 유보를 표명했다.

8월31일 한 매체는 마르코 안시현 부부가 지난 폭행으로 인해 불화 및 이혼설이 떠돌던 지난 6월 이미 합의 이혼했으며, 안시현이 딸의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본지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가 마르코 측 소속사에 사실 확인 차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거나 대부분 말을 아꼈다. 마르코가 직접 입을 여는 게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마르코의 한 관계자는 eNEWS를 통해 “이혼 사실은 미처 알지 못했다. 마르코가 한 달 전 고향 아르헨티나에서 쉬고 온다며 떠났다.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이야기를 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다수 매체를 통해 마르코 이혼의 원인으로 지목된 ‘생활고’에 대한 반박도 나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하나만 하더라도 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르코 안시현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고, 1년 뒤 딸을 얻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마르코 안시현 이혼, 6월 폭행입건 뒤 감정골 깊어졌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이지훈 교통사고 "무릎 부상으로 스케줄 취소, 현재 치료 중"
▶ 크레용팝 '뮤뱅' 1위, 직렬5기통 댄스 통했나 '결국 눈물'
▶ [인터뷰] 걸스데이 “첫 1위에 모두 눈물, ‘진짜 사나이’ 덕 봤어요”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소녀시대 유리, 한여름에 패딩도 상큼하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