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4.36

  • 57.73
  • 2.16%
코스닥

871.26

  • 5.67
  • 0.66%
1/2

인도 싱 총리 "루피화 가치 급락은 쇼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도 싱 총리 "루피화 가치 급락은 쇼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상수지 적자 연내 대폭 감축


“루피화 가치 급락은 쇼크다. 경상수지 적자와 재정적자 감축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30일 의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인도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제 안정화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도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된 경상수지 적자 규모를 올 연말까지 700억달러 미만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GDP의 4.8%에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싱 총리는 루피화 가치 하락의 주원인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를 들었다. 그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루피화 가치도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금과 원유 수입을 줄여야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알고보니 남편과…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리쌍 '막창집'을 강제로…"어떻게 이런 일이"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