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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MMORPG '데빌리언'이 더욱 호쾌하게 돌아온다.</p> <p>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데빌리언'이 2차 CBT(비공개테스트) 테스터를 30일부터 모집한다. 지노게임즈가 2009년 개발을 시작해 4년간 개발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이다.</p> <p>특히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는 호쾌한 액션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여기에 다이나믹하게 생성되는 3D 던전 시스템으로 2012년 12월 1차 CBT를 진행하며 당시 유저들의 많은 반향을 불러왔다.</p> <p>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호쾌한 PvE 몰이사냥과 장비 펫 등의 다양한 성장시스템을 볼 수 있다. 또한 데빌리언 변신모드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PvP도 경험할 수 있다.</p> <p>CBT 기간 중에도 테스터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은 9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CBT를 기념하며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p> <p>테스트 기간 내 25레벨을 달성할 경우 문화상품권 1만원이 주어지며, 40레벨이 경우 아이패드 미니(16G)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테스터로 참가 신청하고, 버그제보와 설문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준 '우수테스터'를 선정해 24인치 LED 모니터와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p> <p>'데빌리언'에 관한 게임 소개 및 이번 CBT 테스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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