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외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30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7900원(14.91%) 떨어진 4만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셀트리온 주식 182만주, 2만주를 팔았다.
셀트리온에 대한 매도세는 최근 발표된 실적 부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 줄어든 615억원, 당기순이익은 6.4% 증가한 36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경악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결혼 4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