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방탄소년단이 순백 힙합소년으로 변신했다.
8월3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일곱 멤버의 사진을 동시 공개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화이트 의상을 맞춰입은 채 하얗게 표백된 듯한 공간을 배경으로 순백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1997년생 막내 정국은 흰 후드 사이로 거칠고 반항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월11일 새 앨범 ‘O!RUL8,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기자회견 중 눈물…8년 무명이 떠올라서” 울컥 ▶ '친한친구' 폐지, 정준영 마지막 DJ… 'FM 데이트' 부활 ▶ 유퉁, 3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무산…홀로 귀국길 올라
▶ 이상순-이효리 프러포즈 영상에 네티즌 반응 후끈~ "부럽다" ▶ [포토] 이하늬 '윤계상을 사로잡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