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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함익병, 장모 앞에서 폭탄고백 "성유리 보니 아내생각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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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거침없는 사위 함익병이 장모 앞에서 다른 여자를 칭찬했다.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는 함익병과 장모가 조연우와 장인을 만나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함익병은 미남을 좋아하는 장모를 위해 배우 조연우네 장서와의 여행을 기획했다.

탁자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함익병은 눈치 없이 장모 앞에서 “평소 좋아하던 성유리를 실제로 보니 아내생각 안나더라”며 성유리를 예찬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는 함익병이 장모 앞에서 성유리 칭찬을 한 진짜 이유가 공개됐다고.

함익병 폭탄 고백과 이에 대한 장모의 반응은 8월29일 오후 11시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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