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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해체설 부인 "내부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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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해체설 부인 "내부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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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원더걸스가 해체설을 적극 부인했다.

8월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 해체를 내부적으로 논의 해본 적 없다.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존속여부 등은 전적으로 멤버들이 결정할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원더걸스가 리더 선예의 결혼 이후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개별활동을 하고 있지만 예은은 현 소속사에 남아 음악을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계약 종료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다른 멤버들은 재계약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중에서도 최근 연기에 욕심을 내비치고 있는 소희는 배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에 들어가길 원하고 있지만 JYP가 음반 외 배우 매니지먼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잔류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현재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들과 회사간 분위기도 좋다”며 일축했다.

원더걸스 해체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멤버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원더걸스 해체설 부인, 팬으로서 조바심이 나는 건 사실” “이렇게 해놓고 연말에 정말 해체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YP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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