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삼성-샤프 복사기 제휴 협상 중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삼성전자와 진행해온 복사기 사업 제휴를 중단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샤프가 삼성전자와 복사기 사업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복사기 제조관련 특허를 공유하고 있는 캐논과 리코 등 다른 일본 기업들이 삼성전자에 핵심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강하게 우려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경영난에 빠진 샤프에 104억엔을 출자, 지분 3%를 인수한 뒤 복사기 사업 인수와 합작사 설립 등을 타진해왔다. 샤프의 복사기 부문을 인수할 경우 복사기와 복합기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고영욱, 10대 女 성폭행 후 어머니가…눈물
미혼女에 '혼전 성관계' 묻자 대답이…반전
최다니엘, 비앙카에 '대마초' 팔더니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