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전병헌 회장 "취임 7개월, 더 이상 e스포츠 갈등 없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
'한국 e스포츠계를 갈라놓았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으로 가고 있다.'</p> <p>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사진)이 취임 7개월을 맞아 넥스트e스포츠 액션 플랜을 발표하면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뗐다'고 말했다.</p> <p>그는 28일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취임 후 꼭 7개월을 채운 날이다. 이번에 발표한 넥스트e스포츠 액션플랜은 협회장으로 취임 한 이후 많은 e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현실에 맞춰 각색한 그림'이라며 '한국 e스포츠계를 갈라놓았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뗀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p> <p>그는 '오늘 액션플랜은 협회가 모든 문을 열고, 문턱을 없애고 한국e스포츠를 구성하는 모든 주체들에게 보내는 첫번째 프로포즈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협회는 앞으로 '넥스트e스포츠' 기치가 실현됐다고 인정받을 때까지 내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p> <p>또한 '7개월 중 새로운 팀 윙스 창단, 포털 네이버에 e스포츠 카테고리 신설 등 성과가 있었다. 그동안 시간대로 행사에 참가했다. 앞으로 e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차단막, 문턱을 벗어내 다 함께 상생하겠다'며 말했다.</p> <p>앞으로 전 회장의 의지가 한국e스포츠 전체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액션플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스타2 WCS, 전병헌 회장 'e스포츠는 젊음의 문화'
e스포츠협-LOL-온게임넷 3사 손잡았다!
전병헌 e스포츠협회장 '한국 LOL 중심지 만들자'
전병헌 회장 '롤챔스 네이버 통해 시청한다!'
'LOL '대리 랭크' 의혹 사건 전면조사하겠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