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석유류 도소매 유통업체들이 동반 강세다.
28일 오후 1시13분 현재 중앙에너비스는 전날보다 2850원(14.21%) 급등한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도 125원(7.06%) 상승한 1895원을 기록중이다.
미국의 시리아 군사 개입 논란에 석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99달러(2.82%) 오른 109.01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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