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대표이사 주영래)은 코스피200지수의 1.3배 수익을 추구하는 'IBK 1.3배 레버리지인덱스 증권 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IBK 1.3배 레버리지인덱스 펀드는 코스피200 지수선물 등 장내파생상품, 코스피200지수 내 주식 포트폴리오 및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 등에 주로 투자하여 배수만큼의 수익을 추구한다.
레버리지 효과로 상승장에서 시장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고, 단기적인 시장 상승 시 환매수수료 없이 차익실현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배수가 높은 레버리지펀드 대비 지수하락시 수익률 하락 부담이 적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8월 27일부터 IBK기업은행 및 IBK투자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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