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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대림산업,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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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대림산업,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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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대표 김윤)의 임직원 가족 50여명은 최근 서울 경운동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벌였다. 임직원 가족들은 복지회관에서 무료식사에 사용될 미트볼 3000명분을 직접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자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대림산업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소망·문화·사랑·맑음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업의 특성을 살리고 현장에서 지역민과 밀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임직원들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이화동 이화마을을 찾아 곰팡이 제거, 도배 및 단열마감보드 설치, 장판지 교체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대림산업은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사랑나눔)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서울 지역의 8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호회 연합회와 사내 자원봉사자들이 김장 봉사, 시설물 청소, 야외 문화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구성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함께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 회원사로 가입, 서울 및 경기지역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 밖에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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