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두산중공업 한국남부발전 기술혁신 업무협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두重, 남부발전 발전산업 기술혁신 업무협약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산업 기술혁신을 위해 손잡았다.

두산중공업은 27일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설비 기술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에는 노후 발전설비 진단·출력증강 및 성능개선 사업, 발전설비 공동 예비품 운영 및 긴급복구 지원사업, 상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등 7개 중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남부발전 발전처장과 두산중공업 서비스영업 담당 임원을 공동 위원장으로 양사에서 최대 20명이 참여하는 기술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발전산업 전반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려 전력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

com



<사진설명>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BG 부사장(왼쪽)과 심야섭 한국남부발전 전무가 27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